|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7년 만에 솔로 컴백한 신화의 전진이 매거진 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린 MAXIM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그룹 신화 내 '주먹 서열'을 묻는 질문에는 "(싸움 제일 잘하는 멤버가) 있는데 말을 못하겠다. 굳이 이슈가 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즉답을 피하면서도 "뭐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알잖아?"라는 재치 있는 답을 내놓아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보 속 전진은 더디자이너스리즈강남 프리미어 호텔 내부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본 현장 스태프들은 "예능 프로에서 봤던 전진의 이미지와 다르다."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전진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전진의 고급스러운 호텔 커버 화보가 실린 MAXIM 10월호에는 이 밖에도 <쇼미더머니>로 힙합 신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문제적 래퍼' 블랙넛과 한해와의 독점 인터뷰,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내한 소식,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도>와 송강호 리뷰, 미스맥심 정영현, 엄상미, 김소희, 박선혜 등의 파격 화보 등 흥미진진한 기사들을 만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