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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두 가족의 만남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여덟 아이들이 만나 어울리는 그런 아기자기한 재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것 같다. 아이들은 모이면 자기들끼리 잘 노는 그런 게 있지 않나. 아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속에서 물론 아빠들의 고군분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송일국과 이동국 모두 원래 삼둥이 오둥이를 양육해왔던 만큼 크게 당황하거나 하지 않았다. 두 가족이 만나 재밌게 녹화를 잘 마쳤다"고 설명했다.
송일국 가족과 이동국 가족의 특급 만남은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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