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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제시, 캐스퍼에 독설 “목소리 아기 같다…가사 진지하게 안 들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9-19 12:12



언프리티랩스타2 캐스퍼 제시

언프리티랩스타2 캐스퍼 제시

'언프리티랩스타2' 제시가 캐스퍼에게 독설을 날렸다.

18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는 버벌진트가 프로듀싱하는 2번 트랙과 3번 트랙 주인공을 놓고 여자래퍼들이 랩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번과 3번트랙에는 전 시즌에 출연한 제시와 치타가 피처링에 참여, 도전자들이 둘 중 하나를 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스퍼는 2번 트랙을 선택했고, 제시와 2번 트랙을 택한 유빈, 캐스퍼, 키디비, 예지가 리허설 전 한 자리에 모여 연습을 가지며 각자의 랩 실력을 뽐냈다.

제시는 캐스퍼의 랩을 듣더니 "목소리가 아기 같다. 진지하게 가사도 안 들린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캐스퍼는 "자존심이 상했다. 내 성량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 없다. (제시)언니 목소리가 큰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시는 팀 배틀 리허설 공연을 보고 캐스퍼를 다시 평가했다. 제시는 "캐스퍼가 자기 차례 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보며 랩을 하더라. 너무 멋지더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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