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취향저격' 데뷔, 바비 "4년간 달려왔다…심장 부여잡길"

아이콘 '취향저격' 데뷔

아이콘 '취향저격' 데뷔, 바비 "4년간 달려왔다…심장 부여잡길"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아이콘이 '취향저격'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은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취향저격의 밤'이라는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는 "'취향저격'을 하기 위해서 4년간 달려왔다"며 "좀 있으면 취향저격을 할 텐데 심장 부여잡을 준비 하시고 기대하셔도 좋다. 소감 아니고 경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비아이는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항상 열심히 하고 있다. 저희는 앞으로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는 아이콘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콘의 '취향저격'은 15일 자정에 공개돼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