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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교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처럼 윤아가 교복을 입은 이유는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아는 극 중에서 남자주인공 윤태오 역을 맡은 같은 소속사 후배인 민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스타일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정유진 등이 20대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7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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