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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가 가봉 봉고 대통령을 직접 만났다.
유재석은 "특별한 영상이 준비돼 있다"면서 정준하가 가봉 경호대통령 실장을 만나러 갔을 때 공개되지 않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정준하는 한복을 입고 대통령 궁을 방문해 가봉의 봉고 대통령을 접겼했다.
이에 정준하는 "당시 태극기를 흔든 소년이 있었다"고 박명수의 사연을 언급하자 봉고 대통령은 "그분이 언제든 가봉에 오면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박명수는 "내가 가봉에 갔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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