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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종영소감
이준기는 "'밤을 걷는 선비' 마지막회 방영 날의 마지막 동트는 모습. 매일 밤새우며 보던 하늘이 유난히 감회가 새롭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주연 배우로서 좋은 태도와 연기력으로 작품에 보탬이 되었던 지난 4개월인지 되돌아보게 됩니다"라며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이준기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리며 저는 빠른 시일 내에 더 멋진 배우로 성장해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사랑합니다! 마지막회 즐겨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준기는 피가 묻은 한복을 입고 있어 마지막 내용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이준기는 '밤을 걷는 선비'에서 흡혈귀 김성열로 분해 열연했다. 10일 밤 10시 종영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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