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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나미
오나미는 "아침에 일어나거나, 공복인 상태에서는 저도 운동했던 몸이라 복근이 생기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같이 여자들끼리 놀러 가면 탈의하지 않느냐"며 "사람들이 내 몸을 보고 진짜 깜짝깜짝 놀랜다. 내 가슴이 막 크고 하니까"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개그콘서트에 있기에는 아까운 몸매다"라며 칭찬했고, 김국진은 "개그콘서트에 있기에 아까운 얼굴이기도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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