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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치열, 황크루지 등극 "5만원짜리 패딩으로 겨울 버텨"
이날 황치열은 "2015년 최고의 슈퍼루키로 거듭난 가수"라는 소개에 자화자찬 인사로 남다른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황치열의 심형탁 못지않은 검소한 생활습관이 드러냈다. 황치열은 "별명이 황크루지. 겨울에 5만 원짜리 패딩 한 벌로 버틴다고"라는 윤종신의 말에 "작년 11월에 사서 (올해) 4월 달까지 입었다"라며 5만 원짜리 패딩 하나로 겨울을 버텼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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