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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3남매가 전북 현대 모터스 숙소를 방문한다.
이동국이 3남매를 위한 체력 단련 교실을 오픈한 가운데, 설아는 철봉을 꼭 잡고 30초나 버티며 24개월 답지 않은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또한 잔디밭을 총총걸음으로 뛰어다니는 여유까지 발휘하며 체력 단련 교실 우등생에 등극했다.
반면 수아는 선착순 달리기 대결에서 설아를 제치고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를 뽐내는 등 달리기에 재능을 보였다. 또한 아직 걸음마도 못 뗀 대박은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임을 입증하듯 축구공에 호기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방지축 말괄량이 설아-수아와 순둥한 막내 대박의 체력 단련기는 오는 30일 오후 4시50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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