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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3남매, 체력 단련 교실 우등생 등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30 15:14 | 최종수정 2015-08-30 15:16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삼남매

이동국의 3남매가 전북 현대 모터스 숙소를 방문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 강봉규) 93회에서는 '화려한 외출' 편이 방송된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과 함께 자신이 속한 전북 현대 모터스 숙소를 방문했다.

이동국이 3남매를 위한 체력 단련 교실을 오픈한 가운데, 설아는 철봉을 꼭 잡고 30초나 버티며 24개월 답지 않은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또한 잔디밭을 총총걸음으로 뛰어다니는 여유까지 발휘하며 체력 단련 교실 우등생에 등극했다.

반면 수아는 선착순 달리기 대결에서 설아를 제치고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를 뽐내는 등 달리기에 재능을 보였다. 또한 아직 걸음마도 못 뗀 대박은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임을 입증하듯 축구공에 호기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방지축 말괄량이 설아-수아와 순둥한 막내 대박의 체력 단련기는 오는 30일 오후 4시50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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