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보여주듯 촬영현장 곳곳에서 포착된 박성웅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V(브이)포즈를 하는가 하면 귀여운 미소로 반전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간 영화 <신세계>, <살인의뢰> 등 주로 악역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겨줬던 그였기에 이러한 180도 반전매력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숨겨진 반전매력을 과시한 박성웅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성웅 알고 보면 귀요미네", "박성웅 이 오빠의 매력은 어디까지?", "무섭다가 귀여우면 이거 반칙 아닌가요", "박성웅 이게 바로 반전매력의 좋은 예"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성웅은 영화 <오피스> 개봉을 앞두고 홍보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화 <검사외전>과 <해어화>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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