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폭염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는 것.
뿐만 아니라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클래식한 패딩코트부터 시크한 후드 베스트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멋스럽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도.
더욱이 이날 현장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맹더위로 인해 얇은 옷에도 땀에 흠뻑 젖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네티즌들을 감동케 만들고 있다.
한편, SBS '가면'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유인영은, 현재 두 여교사와 제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파격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여교사'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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