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가 결국 고윤에게 파혼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호와 만난 승혜는 눈물을 글썽이며 "윤호씨와 윤호씨 부모님, 내 가족들한테까지 더는 내 마음 속여가면서 이 결혼 못하겠어요"라고 파혼을 선언했다. 그동안 전 연인을 잊으려고 했던 선택이 부담스럽고 행복하지 않자, 윤호에 대한 미안함과 속상함으로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더한 것.
한편, 임세미가 끝내 파혼선언으로 반전을 이끈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오는 2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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