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가 잘 씻지 않는 첫째 아들 이태연에게 분노했다.
한편, 이태연은 "여동생은 내가 잘 봐준다. 내가 둘째 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이에 둘째 아들 이정연은 "여동생만 보면 괴롭히고 싶고, 장난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괜히 놀다가도 화를 내서 싸우게 되는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이혁재는 "어제도 정연이가 막내 규연이에게 화내는 걸 봤다. '너 자꾸 까불면 저승 간다!'고 귀여운 협박까지 했다"라고 폭로해 이정연을 당황하게 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8월 26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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