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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iOS 정식서비스 앞두고 사전예약 돌입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25 11:03



웹젠은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iOS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웹젠은 24일부터 '뮤 오리진'의 이벤트 페이지(muorigin.webzen.co.kr/events/reservation/ios)에서 iOS 사전예약 신청접수 및 관련 이벤트를 시작했다. '뮤 오리진' iOS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과 별개의 서버로 운영되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의 업데이트가 모두 반영된 가장 최신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 iOS 사전예약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가한 전원에게 '귀속다이아' 300개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예약자 수가 1만명을 넘을 때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귀속다이아'가 100개씩 추가로 지급된다. '뮤 오리진' 정식서비스 이용 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접수는 iOS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웹젠은 '뮤 오리진' iOS 사전예약 이벤트 외에 iOS 게임 출시에 맞춘 정식서비스 참가 혜택도 준비했다. 웹젠은 iOS 서비스 시작 후 게임 내에서 가장 먼저 '4환생'에 도달한 회원들에게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뮤 오리진' 한정 고급 패키지를 증정하는 '뮤 오리진' iOS 출시 참가 혜택도 준다. 특히 이번 iOS 런칭 패키지에는 애플워치가 추가로 구성됐다.

웹젠이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은 지난 1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오르며 하반기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통신3사 통합스토어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4개월(119일)째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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