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호불호'의 인기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 팬 사이트 가입자 수가 폭등했고 사이트는 마비가 됐다.
점점 인기 몰이를 해나가고 있는 '호불호'는 팬들과의 교류 또한 활발히 진행할 예정. 지난 9일 '호불호'는 최효종의 구역인 장안동에서 팬들과 팀 회식을 개최하며 사이트에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첫 회 방송분에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결혼식 사회도 꾸준히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호불호' 효과는 인천 토박이 홍훤에게 나타났다. 인천 남동구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인천의 각종행사에 MC로도 초빙되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 그리고 그의 수많은 해병대 후임들이 팬 사이트에 가입하며 뜨거운 전우애를 과시하고 있단다.
'호불호'의 간절한 바람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효종, 이원구, 홍훤 세 사람. 그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늘(23일)도 팬 사이트에 가입해야만 하는 이유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늘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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