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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남보라, 11남매→13남매 대가족…20살차이 막냇동생 “처음에는 싫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8-23 12:04


해피투게더 남보라

해피투게더 남보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가족 이야기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지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남보라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남보라는 "예전 11남매 때 가족사진이다. 지금은 13남매로 가족이 늘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남보라는 "막냇동생이 7살이다. 나랑 20살 차이 난다. 내가 대학생 입학할 때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나이가 많으시고 노산이어서 막내가 처음에는 싫었다. 엄마한테 화도 냈다"며 "근데 애기가 마치 우리 집에 꼭 왔어야 할 아이처럼 너무 예쁘고 애교도 너무 많은거다. 지금은 너무 예뻐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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