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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억만장자 남친과 애정행각 '미소 활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8-13 10:09


미란다커 에반스피겔 <사진=TOPIC/Splash News>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 모델 미란다 커(32)가 새로운 남자친구인 미국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25)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날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했다. 입이 귀에 걸리도록 활짝 웃으며 나란히 공항에 들어선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감싸고,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미란다 커의 연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 원)로 평가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4살 아들 플린이 있다. 이혼 후 미란다 커는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가수 저스틴 비버 등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란다커 에반스피겔 <사진=TOPIC/Splash News>

미란다커 에반스피겔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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