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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감독님의 디렉션에 충실했다"
이에 한효주는 "처음 프러포즈를 받는 박서준 과 촬영은 데이트하는 기분이었다"고 웃으며 "이번에 함께 촬영을 하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나오는 작품에서 연기해보고 싶다. 같이 멜로를 하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고 웃었다.
한편 칸 국제광고제에서 대상을 받은 인텔과 도시바의 합작 소셜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를 원작으로 한 '뷰티인사이드'는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는 이수를 둘러싼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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