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돌' 3인조 걸 그룹 앤 화이트(N*White)가 청량감 가득한 무대로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갈증을 단숨에 날려버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팬' 속 여주인공 웬디를 연상케 하는 깜직한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앤 화이트(N*White)는
미니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로 '퓨어 섹시' 감성까지 함께 자아내는 등 시종일관 톡톡 튀는 청량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미니앨범 <Paradise> 타이틀곡 '천국(Paradise)'은 풍성한 현악의 움직임이 넘실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바탕으로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노랫말이 감성을 자극하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앤 화이트(N*White)는 지난달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Paradis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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