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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창욱, 고현정과 스캔들 언급 "친하지 않다. 어려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30 00:21 | 최종수정 2015-07-30 00:21



'라디오스타' 정창욱 고현정

'라디오스타' 정창욱 고현정

정창욱 셰프가 배우 고현정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출연하는 '묻지마 과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창욱 셰프는 가게의 단골 손님을 언급했다. "자주 오는 손님이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여러명의 스타들을 얘기하던 중 톱스타로 "조인성, 고현정"을 꼽았다.

이에 MC 김구라는 "최근 고현정과 조인성이 스캔들이 났던데 그걸 뒷받침 하는거냐"고 물었고, 정창욱은 "같은 회사라고 하더라구요"라며 이야기했다.

또한 특히 "고현정과 스캔들이 있지 않았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지만, 정창욱은 "네 있었다. 친하지 않다. 어렵다"라며 담담히 스캔들을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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