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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 골무'로 유명한 정창욱 셰프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이후 윤종신은 정창욱에게 머리를 밀게 된 사연에 대해 물었다. 정창욱은 "한국에 왔는데 머리가 다 길더라. 그러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3mm로 밀고 갔다. 나부터 잘라야겠다 싶어서"라며 머리를 밀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정말 편하다. 오늘도 녹화한다고 깨끗이 밀고 왔다"며 개구진 웃음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창욱의 과거직업과 함께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방출되는가 하면, 오늘날 셰프 정창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 예정.
과연 정창욱이 셰프가 되기까지에는 어떠한 과정들과 에피소드들이 숨어있을지,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정창욱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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