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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넘치는 흥으로 한마음이 되었던 유재석-박진영이 결국 흥으로 대립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황광희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치는 GDx태양까지, 모든 팀들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갈등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여섯 팀은 '긴급총회' 이후 곡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진영의 곡을 듣고 흥을 참지 못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비롯해 실력파 랩퍼 빈지노와 정준하-윤상의 정식 만남, 박명수-아이유의 화기애애 녹음장면까지 본격적인 곡 작업은 물론,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만남이 포착된 것.
과연 '긴급총회'를 통해 팀 간 갈등을 중재할 수 있을 것인지, '긴급총회' 이후 여섯 팀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시선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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