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래와 세계적인 DJ 보이즈노이즈(BOYS NOIZE)의 콜라보레이션이 전격 성사되었다.
윤미래는 이번 곡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보며, 자신의 도시를 진정하게 즐기라는 의미를 특유의 랩으로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이즈노이즈는 싱글 'Next Order'로 일렉트로니카의 빌보드라 불리는 비트포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롤라팔루자(Lollapalooza)'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등 초대형 페스티벌의 무대를 장식하며 굵직한 행보를 이어 온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DJ이다.
세계최정상 DJ '스크릴렉스(skrillex)'와 프로젝트 그룹'독 블러드(Dog Blood)'를 결성, 활동하는 등 정상급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였으며, 스크릴렉스, 디플로(Diplo)등과 함께 전세계 최정상급 DJ 겸 음악 프로듀서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와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쿠데타'에 참여하면서 지드래곤의 절친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바 있다.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랩과 보컬 양면에서 최고의 위치를 누리고 있는 윤미래는 이번 '캡쳐 더 시티'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래퍼로서 참여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힙합 여제'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1월 미국의 매체MTV iggy 로부터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1년에는 세계 여성 래퍼 톱12 로 선정되는 등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매체들로부터 세계 정상급 래퍼로 지속적으로 조명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