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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윤지혜 특급 애교, '야망녀' 어디로?

기사입력 2015-07-27 13:27 | 최종수정 2015-07-27 20:28



윤지혜의 '특급 애교'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윤지혜가 오늘(27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jihye)에 SBS <상류사회>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깜찍한 표정으로 특급 애교를 뽐낸 윤지혜의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장예원의 활약,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실 거죠?"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브이를 하거나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장예원(윤지혜 분)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감춰뒀던 애교실력을 뽐내는 윤지혜의 반전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상류사회' 지난 방송에서 윤지혜(장예원 역)는 회사의 비리가 담긴 USB를 빼돌리고, 유이(장윤하 역)를 향한 경계심을 드러내는 등 물오른 '야망녀'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그녀가 그룹의 후계자로 최종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윤지혜가 물오른 '야망녀' 연기를 펼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5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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