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라스트' 격렬한 액션씬 메이킹 공개...엄청난 스케일에 감탄 연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7-27 13:24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가 레전드 액션씬의 탄생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특별영상들을 공개하며 화제몰이 중인 '라스트'가 이번엔 한 편의 단편영화를 연상케 하는 펜트하우스 액션 메이킹 영상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 것.

이는 지난 20일(월), 21일(화) 이틀에 걸쳐 진행된 촬영으로 드라마 전개에 있어 중요한 장면인 만큼 한국 드라마 사상 최다 인원과 대규모 물량이 투입돼 그 스케일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영상 속 배우들은 수십 명의 장정들과 대립하면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빠져들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곽흥삼(이범수 분)의 아지트인 펜트하우스를 완전히 초토화시키는 장면이기에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이 촬영 전부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고. 무엇보다 상황에 100% 몰입한 배우들은 세트를 뒤흔들 정도로 격렬하게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그 열정에 현장 체감온도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방송을 통해 한층 더 박진감 있게 그려질 액션씬은 보는 이들의 무한 감탄을 자아내며 최고의 액션 장면으로 남게 될 것임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지난 첫 방송부터 지하세계에 귀속된 남자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묵직하고 맹렬한 액션으로 호평 받으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더불어 각각 개성 강한 인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최상의 열연을 선사,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의 서열경쟁과 생존싸움을 그린 정통 액션느와르 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