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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합류...이상윤 짝사랑女

기사입력 2015-07-22 20:17 | 최종수정 2015-07-22 20:17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배우 최윤소가 tvN '두 번째 스무 살'에 합류한다.

최윤소는 오는 8월 말 방송을 앞둔 tvN 새 금토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서 신상예 역을 맡아 열혈 대학원생으로 변신한다.

최윤소가 분하는 신상예는 연극학과 대학원생으로 극 중 최현석(이상윤 분)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선배이자 상사인 현석을 존경하고 짝사랑하는 인물로 최윤소는 이러한 신상예를 입체적으로 그리며 극에 활기와 긴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빼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외모 지상주의의 또 다른 희생자라 여기는 신상예의 상처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모두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스무 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소현경 작가와 김형식 감독의 만남부터 최지우, 이상윤 등 쟁쟁한 캐스팅까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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