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프리뷰] '라스트' 3가지 핵심 포인트 '서울역-서열-파티 룰'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7-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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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금토극

'라스트'가


방송을

이틀

앞두고

드라마의

주요배경이

되는

지하세계에

관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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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선

지하세계를

움직이는

3가지

구성요소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금,


안방극장을

열광케

만들

'라스트'를

더욱

깊게

파고들


있는

포인트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봤다.

1.

서울역

지하경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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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제

시스템에

관한


번째

영상은

서울역

사각지대의

이면을

드러내며

처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노숙자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여

모은

돈을

윗사람에게

상납하는

구조는

보는

이들에게


충격과

호기심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는

상황.

이에

지하경제

100억을

차지하기

위해

악전고투를

펼칠

장태호(윤계상)를

비롯한

남자들의

혈전과

암투가

오가는

서열싸움은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

지하세계

서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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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영상에선

지하세계가

뚜렷한

서열

관계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No.1의

절대

카리스마를

지닌

곽흥삼(이범수),

전직

복서

No.2

류종구(박원상)부터

마지막

상납관리를

담당하는

No.7

뱀눈(조재윤)까지

이들은

엄격한

서열

아래

할당

받은

역할까지

있음을



있다.

때문에

어느


갑자기

나타나

이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장태호와

피라미드

구성원간의

목숨을


서열싸움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장태호가

곽흥삼을

밀어내고

1인자의

자리에

올라설

것인지에도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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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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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

존재하는

서열싸움

'파티'에

관한


번째

영상은

스펙터클하고

묵직한

주먹이

오가는

액션의

향연으로

눈을



없게

만들고

있다.

'일대일로

싸운다',

'무기를

쓰지

않는다',

'절대

상대를

죽여선


된다'라는

3가지


안에서

오로지

주먹

하나로만

싸우는

남자들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먹액션

속에서

더욱

빛날

남자들의

진한

의리와

우정은

보는

이들을

감동케

만들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라스트'는

100억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계상과

이범수,


서예지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히트작

'추적자

THT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윤계상,

이범수,

박예진,

서예지,

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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