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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끝판왕' 가수 윤미래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듯한 모습이 깜짝 공개돼 화제다.
이에 따라 윤미래가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3년 만에 솔로곡 '엔젤(Angel)'을 발표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는 윤미래가 신곡을 발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누리꾼들은 흥분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1월 미국의 매체 MTV iggy로부터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1년에는 세계 여성래퍼 톱12으로 선정되었고,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매체들로부터 세계 정상급 랩퍼로 지속적으로 조명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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