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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떨려요
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신곡 '떨려요(vibrato)'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마리오네트' 뮤비보다 한층 더 심해진 19금 노출이 보는 이를 충격에 빠뜨린다.
스텔라는 20일 신곡 '떨려요'의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 사이트와 포탈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스텔라는 노골적인 성적 상징과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스텔라 떨려요 뮤비는 '성인 인증'을 해야만 볼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지난 '마리오네트' 당시 엉덩이를 드러낸 노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텔라는 이번 싱글 재킷에서도 '앞옷'과 '뒷옷'이라 부를 만한 강렬한 옆트임 붉은색 원피스를 선보여 선정성으로 주목받았다. 가슴과 엉덩이를 강조하는 것을 넘어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안무도 여전했다.
스텔라의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뇌리에 남는 강렬한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고자 했다/ 뮤직비디오 공개가 늦어진 이유는 정성들여 준비한 곡을 들어줬으면 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스텔라는 오는 21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떨려요'의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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