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선과 김혜성이 영화 홍보에 동참했다.
극 중 미술관 관장이자 한 아이의 엄마 금주 역을 맡은 유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에 빙의되어 공포를 이끌어 나간다. 그는 공포영화 섭외 1순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를 완벽히 묘사해 영화의 몰입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어 김혜성은 사람과 귀신을 이어주는 영매이자 김성균의 조수 지광 역을 맡았다. 유일하게 귀신과 소통할 수 있는 그는 디테일한 표현력뿐 아니라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영화 전체의 긴장감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