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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난 안문숙과 결혼한 횡재한 남자"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7-15 16:1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안문숙, 김범수가 새로운 러브하우스에서 맛있는 하루를 보냈다.

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녹화중 안문숙은 남편 김범수를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장을 봐 요리실력을 발휘했다. 김치 겉절이와 수육을 동시에 만드는 아내 안문숙의 노련한 움직임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김범수는 "문숙 씨와 결혼한 나는 정말 횡재한 남자" 라며 안문숙과의 결혼에 한 번 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안문숙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도 내심 기뻐하며 기분 좋은 얼굴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김치 겉절이를 만들고 남은 양념으로 주변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방법으로 소박한 요리를 선보이기도 해 남편 김범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6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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