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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 임신
이날 방송에서 옥택여은 밍키를 읍내로 데려가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결과 밍키의 임신이 확실해졌고, 그동안 유독 밍키를 예뻐했던 옥택연의 복잡미묘한 심경을 느끼느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진과 광규는 엄마가 될 밍키를 위해 새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밍키의 집을 지어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다음화 예고편에는 밍키의 출산 소식이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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