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의 애증 섞인 열연이 화제다.
뿐만 아니라 이엘리야는 "니 눈엔 예나 지금이나 금복이 밖에 안보이겠지만...! 그게.. 금복일 망칠 수도 있어"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지독한 애증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독기를 제대로 품은 듯한 표정과 말투, 언행들은 보는 이들까지 서늘하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
또한 이엘리야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화장대를 쓸어버리며 폭풍 오열하는 장면은 미운 악녀 캐릭터이지만 안타까움마저 불러일으켰다고. 이처럼 그녀는 백예령 캐릭터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감정들을 막힘없이 표현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항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방극장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배우 이엘리야는 다음 주 월요일(13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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