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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과 슈퍼주니어 헨리가 캐나다 토론토 여행에 나섰다.
유세윤과 헨리를 만나러 토론토로 오고 있는 기욤, 장위안, 수잔, 존 등 친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노래까지 부르며 한껏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누구보다 가장 행복해 보였던 주한 뉴질랜드 차석 대사 '존'은 기타를 치며 1차 흥을 폭발시켰고, 아이돌 노래까지 부르며 2차 흥을 폭발시켰다. 이에 깜짝 놀란 장위안은 충격적인 감상평을 내놨다.
드디어 토론토에서 재회하게 된 친구들은 완전체가 되어 본격적으로 토론토 투어를 시작했다. 헨리는 거리에서 만난 토론토 사람들과 함께 즉석 합주를 선보여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흥 부자로 거듭난 존은 춤을 추며 매력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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