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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자신있는 부위는? "강낭콩 모양 콧구멍" 돌발 인증샷 '폭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07 10:25 | 최종수정 2015-07-07 10:25



박한별 정은우 결별

박한별 정은우 결별

배우 박한별(31)과 정은우(29)가 결별한 가운데, 박한별의 과거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5월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공개했다.

이날 박한별은 "콧구멍이 가장 자신 있다" 며 "콧구멍이 강낭콩 모양으로 예쁘다"고 설명해 주의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박한별은 고개를 젖혀 카메라를 향해 콧구멍을 보여줘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한편 7일 정은우 소속사는 박한별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케줄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부담도 결별의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정은우는 tvN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한별은 SBS 새 주말극 '애인 있어요' 출연을 확정짓고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정은우는 현재 SBS 일일극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며 올해 하반기 군입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박한별 정은우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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