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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 멤버, 기욤에 팔씨름 제안...자존심 건 한팡 승부

기사입력 2015-07-06 11:15 | 최종수정 2015-07-06 11:15

비정상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매력을 뽐냈다.

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는 1주년 개편을 맞이하여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첫 출연했다.

'비정상회담' 녹화에 처음 등장한 G6와 기존 멤버들은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는데, 그 중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비정상회담' 공식 팔씨름 1인자인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에게 팔씨름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화려한 응원전과 함께 기욤과 안드레아스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승부에 모두가 환호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 등 새로운 G6는 각자의 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새롭게 꾸며진 G12의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6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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