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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하늘, 청순미녀서 '옹심이'로 전락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5-07-03 15:22 | 최종수정 2015-07-03 15:21



'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김하늘이 청순미녀에서 '옹심이'로 전락한 사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tvN '삼시세끼' 측은 7월 3일 공식 페이스북에 "싱그럽디, 싱그러운 삼시세끼 8회가 될 겁니다. 분명. 청순가련할 줄만 알았던 김하늘, 그녀를 한순간에 '옹심이'로 만들어버린, 엉뚱하지만 귀여운 배우 김하늘의 진솔한 모습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어 '삼시세끼' 제작진은 "김하늘이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답게 등장만으로도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라며 "예측불허의 4차원 요리 세계도 공개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흰색 상의에 핫팬츠, 밀짚모자를 쓴 김하늘은 무언가를 바라보며 천사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하늘은 무언가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8회는 7월 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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