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배우 김정은의 눈물 퍼레이드가 화제다.
무엇보다 김정은은 눈물 한 방울에도 그 속의 사연과 의미를 담아내고 있어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 덕인이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그녀는 순간순간의 미세한 감정들을 모두 캐치하며 따라 울 수밖에 없는 감정 연기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남다른 연기 클래스로 극의 몰입을 높이는 그녀의 명품 열연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또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끄는 김정은의 활약은 놓칠 수 없는 1분 1초의 순간들을 탄생케 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 28일(일) 방송에서는 김정은이 송창의(강진우 역)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가운데 아직까지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지 못해 두 사람의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명품 눈물 연기로 주말극장의 가슴을 적시는 배우 김정은은 오는 4일(토)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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