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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와 로맨스, 편집 많이돼 아쉬워"
이날 "처음부터 끝까지의 호흡을 놓치지 않는 것과 캐릭터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은 류승룡은 아들 김영남으로 출연한 구승현 군에 대해 "실제 내 아들과 나이가 비슷하더라. 영화에서 사투리를 써야 해 평상시에 서로 사투리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를 모티브로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마을에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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