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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서인영
이날 서인영은 "이별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신곡 '거짓말'에 감정이입이 잘 된다"며 "그만 만나자고 통보받았다. 평소 오래 만나야 마음을 열 뿐만 아니라 헤어지잔 말도 잘 못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빨리 만나고 빨리 헤어지는 게 트렌드"라고 얘기하자 서인영은 "다른 트렌드는 다 따라가는데 연애 트렌드만 못 쫓아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미래 남편에게 9첩 반상이 가능한가"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노력할 거다. 여러 반찬으로 상을 차리는 아내가 될 거다"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유쾌한 악역배우 이철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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