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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위터] '청순미 대표주자' 에이핑크, 7월 16일 컴백 확정

기사입력 2015-06-29 12:21 | 최종수정 2015-06-29 12:22

사본 -[Apink] Comeback Teaser_합친것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 에이핑크가 7월 16일 컴백을 알렸다.

29일 정오 에이핑크 공식 SNS에 2장의 사진과 'Apink Comeback Teaser 2015.07.16'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 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 저녁 노을과 함께 앉아있는 에이핑크의 뒷모습이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PINK MEMORY' 또한 공개 되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1월 미니5집 'LUV'이후 8개월만 컴백이며, 특히, 'LUV'는 12월 음악프로그램 올킬을 하고,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방송 역사상 최초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증명했다. 그 외에도 'NoNoNo', 'Mr. Chu'는 2013년, 2014년 연간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걸그룹에서 음원성적 1위를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의 관계자는 "16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7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과 에이핑크의 청순함이 어울어진 듣기 편한 노래로 컴백을 하게 될 것이다. 지난 앨범들이 잘된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앨범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완성도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이핑크의 'PINK MEMORY'앨범은 16일에 공개되며, 추후 앨범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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