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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전함들의 바다전쟁,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본격 출항한다.
특히 고난도의 조작을 요하는 여타 밀리터리 게임과 달리,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단순한 터치로 플레이 조작을 간편화해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실제로 하루 앞서 출시된 원스토어에서는 어려울 줄 알았던 밀리터리 소재 게임이지만, 되려 조작이 쉬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유저들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역사적인 해전이 총 12장의 스토리모드로 제공되고, 해적소탕작전, 해상전, 약탈전 등의 던전을 비롯해 매주 화, 금, 일요일 오후 8시마다 열리는 태평양해전으로 진영 간의 전투가 펼쳐지는 등 PvE, PvP 콘텐츠도 풍부하게 준비됐다.
한편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이번 출시에 맞춰 7일 연속 출석하는 모든 유저에게 전함 최고등급인 5성 비스마르크급 전함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인민에어), 키보드 등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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