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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황혜영
이날 황혜영이 "쌍둥이를 낳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7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언급하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황혜영이 나라에 이바지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쌍둥이는 17개월됐다. 결혼 전 뇌종양을 앓았고, 결혼을 늦게 했다. 노산 초산 다태아 남아 등의 조건으로 임신했을 때 힘들었다"는 황혜영은 "입덧 때문에 물도 먹지 못했다. 임신 5개월 때 자궁 수축이 돼 억제제를 맞았다"고 밝혔다.
한편 황혜영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남편 김경록과 결혼해 지난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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