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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중남미 지역 게임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16일 기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부문에서 브라질 3위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3위, 코스타리카 4위, 칠레 4위, 우루과이 6위, 콜롬비아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브라질 8위, 칠레 8위, 페루 15위 등 여전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인기 게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서머너즈 워'가 다양한 국가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컴투스의 글로벌 원빌드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용자 관리, 다양한 현지 마케팅과 운영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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