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데뷔를 앞둔 아이콘이 17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한 생애 첫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콘은 지난해 9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멤버가 최종 확정된 후 데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어떤 음악을 선보일 예정인지 묻자 비아이는 "무조건 좋은 음악"이라면서 "그 노래에 맞게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건지도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데뷔 앨범 준비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에 대해 김동혁은 "데뷔가 왜 오래 걸렸는지 무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이콘의 화보는 6월 18일 발행하는 하이컷 15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6월 23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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