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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 활성산소 수치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최악’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6-14 19:13


가수 최진희가 일요일 아침 건강을 책임지는 JTBC '건강의 품격'(제작 얼반웍스미디어)에서 건강검진 결과, 역대 출연자 중 가장 높은 활성산소 수치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관찰 카메라 속 최진희는, 아침에는 수영장, 저녁에는 조깅 등 나이에 비해 과도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은 물론, 고기 섭취는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채소만 고집하며 건강 관리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였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지키며 건강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건강검진 결과, 58세인 최진희의 생체 나이는 무려 78세로 나왔으며, 활성산소 나이는 2배에 달하는 100세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활성산소 수치는 역대 '건강의 품격' 출연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소 건강 관리에 철저했던 최진희는 검진 결과를 듣고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건강의 품격'에서는 최진희의 생체 나이를 낮추기 위한 힐링 요리 식재료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한 영양 가득한 힐링 요리를 공개한다고 하니 많은 시청 바란다.

최진희를 위한 힐링 요리는 오는 14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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