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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메르스 유행 우려...."양천 메디힐병원·창원SK병원 슈퍼 전파자 가능성"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90번 환자는 자택 격리 중이던 지난 3일 발열로 충북 옥천제일의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6일 호흡곤란으로 옥천성모병원을 방문한 데 이어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메디힐 병원의 경우 98번 환자가 입원하면서 242명의 접촉자가 발생한 만큼, 양 본부장의 언급은 이 환자를 통한 전파를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 본부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을 중심으로 추가 확산이 진행 중이라면서 잠복기를 감안할 때 모레, 환자 발생이 정점을 이룬 뒤 이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3차 메르스 유행 우려....양천 메디힐병원·창원SK병원 '슈퍼 전파자' 가능성 3차 메르스 유행 우려....양천 메디힐병원·창원SK병원 '슈퍼 전파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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