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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블록버스터급 '까나리대전'…"까나리를 원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6-07 10:24 | 최종수정 2015-06-07 10:24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블록버스터급 까나리 대전을 펼쳤다.

7일 공개된 스틸에는 테이블 위에 카나리카노와 아메리카노 100잔이 빼곡하게 나열된 모습이 담겼다. 지금까지 멤버 수에 맞춰 음료가 준비됐던 것과 달리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음료 100잔에 멤버들 역시 당황한 모습. 이는 이번주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까나리 대전이다. 잠자리 복불복으로 음료 100잔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이걸 다 만들었어요?", "이걸 다 먹으라고?"라는 등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번 게임 룰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패닉에 빠져 음료들을 관찰했다. 첫번째 음료로 카나리카노를 고른 멤버들이 "제발 까나리여라"라며 간절하게 까나리를 기대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는가 하면 서로를 속고 속이며 연기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 방송은 7일.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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