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형이 헤어지라 했다며" 폭로…이서진 '난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5 09:43 | 최종수정 2015-06-06 13:31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형이 헤어지라 했다며" 폭로…이서진 '난감'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이 이서진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성은 5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 4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2PM 멤버 옥택연과 함께 옥순봉 마을 시골생활을 체험했다.

이날 이서진이 지성의 아내 이보영과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것을 언급하자, 지성은 "형이 헤어지라고 그랬다며! 남자 믿지 말라 그랬다며!"라고 폭로해 이서진을 당황시켰다.

이서진은 "난 웬만해선 헤어지라고 한다. 누구 잘 되라는 이야기 안 한다"라며 강력한 싱글 포스를 발했다.

이날 지성은 3주쯤 후에 나올 아기가 딸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